우선 산지 한참됐는데 한켤레 더 사고 이제서야 같이 후기 올리네요.

처음산 라임색 신발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이번에 겨울을 맞이해서 회색으로 한켤레 더 구매했어요..구매하면서 주인 언니의 추천으로 두톤으로 색을 했더니 더 이쁜신발이 나왔어요

제가신을걸 보고  저희 친언니도 마음에 든다고 한켤레 주문해달라고 해서 오늘주문해줬구용..

우선 앤서니 신발 높은굽임에도 너무 편하고요 제가 애기 엄마다 보니 애기가 아직 어린이집에 안다녀서 항상 어디 데리고 다녀야해서 단화나 운동화만 신었는데 앤서니 신발을 구매하고 난뒤에는 항상 앤서니 신발과 함께해요...애기데리고 다니면서 신어도 전혀 불편하거나 발이 아프거나 위험하지 않아요..그만큼 착화감이 좋고 그리고 너무 이쁘네요..

또  착화감 말고 더 만족스러운건 신발신고 나가면 만나는 사람들이 절대 사람들이 신발 이쁘다는 말을 잊지 않네요..그리고 말과 함께 자기도 사고 싶다고 하는사람도 많아서 제가 그레이 구매하면서 사촌동생도 인디핑크로 하나 대리구매 해줬어요.. 이쁜신발 신으니 그게 좀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넘 뿌듯하네요 그래서 봄되면 핫핑크로 하나더 구매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주인언니가 너무 친절하세요 ...그리고 꼼꼼하셔서 제가 생각하는것 보다 신발도 더 이쁘게 나오는거 같아요

정말 구매하시면 100프로 만족하실거예요